앙리 "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항상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테크닉을 연습했다. 나도 어릴 때는 일대일 찬스에 자신감이 없었고, 그래서 난 오로지 이 기술만 잘 깎아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민도 하지 않고 똑같이 차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다."
"일단 어깨를 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.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슈팅 각을 스스로 좁히는 것이다. 그렇게 한 다음에는 난 반대편으로 잘 감아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. 골문에서 멀어지다가 마지막에 안쪽으로 감기는 궤적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다."
"늘 똑같이 차는데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막을 수 있지 않냐고? 제대로만 차면 내가 어디로 찬다고 말하고 차도 못 막는다. 알아도 못 막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. 리즈전 때, 경기 후에 골키퍼가 말하길 내 골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는데도 못 막겠다고 하더라."
"난 이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, 음바페도 자신의 시그니쳐 기술에 확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."
번호 | 제목 | 날짜 | ||
---|---|---|---|---|
898 | 요즘 EPL 롱패스 정확도 1위 센터백 댓글 개 | 2024.10.10 | 2558 | 2 |
897 | 골때녀 한일전 ) 갑자기 이상한 거 시키는 이영표 감독 댓글 +1 개 | 2024.10.10 | 3101 | 18 |
896 | 칸나바로가 솔직하게 평가하는 김민재 댓글 개 | 2024.10.10 | 2362 | 5 |
895 | 참다참다 개빡친 축구팬들이 한 행동 댓글 +2 개 | 2024.10.10 | 3460 | 6 |
894 | 현기증 오는 축구 경기 댓글 +1 개 | 2024.10.09 | 2907 | 5 |
893 | 격렬한 프로 태권도 댓글 개 | 2024.10.08 | 3038 | 4 |
892 | 마이클조던 1분 스페셜 댓글 +2 개 | 2024.10.08 | 2281 | 7 |
891 | 메시가 유일하게 우상이라고 말한 선수 댓글 +2 개 | 2024.10.08 | 2811 | 5 |
890 | 멀리뛰기 선수가 해보는 덩크 댓글 개 | 2024.10.08 | 10985 | 20 |
889 |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경기 결과 댓글 +2 개 | 2024.10.07 | 9644 | 8 |
888 | 손흥민 '메시와 그 분 빼고 최고의 선수는 첼자르' 발언에 아자르 반응 댓글 개 | 2024.10.07 | 1844 | 2 |
887 | 황인범 데뷔골 댓글 개 | 2024.10.07 | 1534 | 5 |
886 | 오타니가 빠던 한 이유 댓글 +7 개 | 2024.10.07 | 2488 | 6 |
885 | 김민재 첫골 댓글 개 | 2024.10.07 | 1971 | 9 |
884 |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나온 골장면 댓글 +2 개 | 2024.10.07 | 2136 | 2 |
883 | 자신을 이겼던 UFC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는 정찬성 댓글 개 | 2024.10.07 | 1996 | 5 |
882 | 야말과 같은 나이의 메시 댓글 +2 개 | 2024.10.05 | 2076 | 8 |
881 | 상대를 완전히 속인 흥국생명 김연경 트릭 토스 댓글 +1 개 | 2024.10.05 | 2055 | 8 |
880 | 37살 당시 이봉주 마라톤 페이스 댓글 개 | 2024.10.05 | 1536 | 4 |
879 | 오타니 50-50 홈런볼 근황 댓글 +3 개 | 2024.10.04 | 2046 | 3 |
Comments